작성일 : 11-08-15 16:45
|
그림같이 이쁜집...훈훈한 인심
|
|
글쓴이 :
변채리
 조회 : 1,707 |
|
사장님 내외분 잘 계시죠?
8월 1~3일 울산에서 갔던 가족들 입니다 저희집 컴이 고장나 어제 새로 구입해서 오늘에야 설치 했답니다. 울산에서 마음먹고 먼 강원도 까지 휴가 갔는데 우천으로 제대로 구경도 못했지만 우비를 입고 놀러다녔던게 추억이 되네요. 안내해주신 덕분에 주전골 계곡을 만끽하는 기쁨을 누렸답니다 팬션은 주인의 얼굴처럼 이쁘고 깨끗하고 참 좋았어요 통나무 소파가 어찌나 탐나던지.. 특히 기억에 남는건 깨끗한 이부자리 였어요 보통 팬션에 가면 침구가 별로 깨끗하지 못했거든요. 그리고 바베큐 해먹을때 주신 마늘순짱아찐가 그거 넘 맛있어어요.(이크~ 이거 보시고 다른분 들도 달라고 하는거 아닌지..ㅎㅎ) 비는 왔지만 윷놀이도 하고 넘넘 잘 쉬다 왔어요. 담에 기회가 되면 단풍철에 꼭 한번더 가고 싶네요 마지막 배웅 까지 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건강 하세요.292472 |
